오늘은 모처럼 교회도 나도 아무 일정이 없는 날이다.

물론 교회에서는 무료 급식이 이루어지고 있고,

오늘도 보니 전도팀은 열심히 길 바닥에서 전도를 하고 있다

정말 우리 전도팀은 대단하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열심히 전도한다.

전도팀으로 전도되어 오는 사람은 없어도 열심히 전도를 한다

봐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세대에

열심히 보든지 말든지 듣든지 말든지 복음을 전하는 우리 전도팀! 정말 만세다

나는 복음이 이렇다고 생각한다.

물론 더 효율적이고, 유용한 방법이 많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전통적인 방법으로, 하나의 덧붙임이 없이 순수히 복음을 전하는 것도

나는 이 시대에 누군가는 해야 할 전도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다고 우리 교회가 무조건 전도지만 가지고 노방전도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방법을 다 사용하여 전도를 하고 있다.

다들 열심이지만 그래도 전도팀이 참 대단하다는 것이다.

나는 너무 안스러워서 감히 접근도 못한다.

또 격려나 밥 한그릇도 사주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 전도팀은 그런 것은 아랑곳하지도 않는다

쳐다도 안 본다. 밥 한그릇 사 주시지도 않는다고 불평이 나온 적도 없다.

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들의 것이라고 믿는다.

이제 어느 정도 바쁜 일정도 다 끝이 났다.

이제는 조금 한가해 질 것 같다.

다시 목회에 전념을 해야지!!!